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조회 최적화
starryeye:
컴퓨터 구조 시간에 배운 것을 떠올려 보자.. CPU가 데이터를 저장하거나 조회하기 위해서는 I/O Bus를 통해 동작되는 것을 떠올릴 수 있다. 그리고, CPU가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해서는 메모리와 디스크를 이용한다. 메모리는 전원이 차단되면 휘발되기 때문에, 데이터의 영속성을 위해서는 결국 디스크에 저장 된다. 디스크는 메모리에 비해 굉장히 느리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다. 그래서.. 데이터베이스 성능의 핵심은 결국 디스크 접근을 최소화 하는 것이다. 따라서, 메모리에 존재하는 데이터는 최대한 메모리로 끝내는게 좋다. -> 캐시 히트율 UP 그러면 쓰기도 메모리에 쓰면 좋지 않을까.. 메모리에 쓰면 데이터 유실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WAL(Write Ahead Log)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