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LB, CDN, DNS2022년 07월 21일
- starryeye
- 작성자
- 2022.07.21.:49
DNS (Domain Name System)
사용자가 naver.com을 검색한다면..
컴퓨터는 naver.com 질의를 어디로 요청해야 할지 모른다.
이때, DNS서버는 보통 라운드로빈 알고리즘으로 해당 서버의 IP주소를 반환 해준다.
DNS서버는 도메인 네임과 매핑할 수 있는 IP주소 테이블을 가진다.
GSLB (Global Server Load Balancing)
DNS에서 발전된 개념이다.
네이버 서버는 전세계에 N개가 있다.
사용자의 위치에 따라 응답성이 높은 서버로 매핑을 시켜줄 필요가 있다.
DNS서버는 서버 IP주소를 매핑 시켜줄때, 단순 라운드 로빈으로 매핑 시켜주지만,
GSLB는 사용자의 IP주소를 보고 위치기반 으로 가장 응답성이 높고, 정상 운영중인 서버로 매핑 시켜줄 수 있다.
GSLB는 N개의 서버에 대한 상태를 알 수 있어서 가능한 것이다. (Health check, failover)
- 서버 상태는 어떠한지..
- 어느 서버가 트래픽이 높은지..
- 등등..
CDN (Content Delivery Network)
CDN은 지리적으로 분산된 여러개의 서버이다.
CDN은 GSLB의 GeoIP를 통해, 지리적 분산 처리를 한다.
보통 정적 컨텐츠를 사용자 위치 기반 가까운 곳에서 전송함므로써 전송 속도를 높이는 개념이다. (지연 시간을 줄임)
CDN서버는 원본 서버의 정적 파일 복사본들을 캐싱해 놓고 있다. (프록시 서버, 캐싱)
캐싱 방식에 따른 방법 2가지
- Static caching
- 원본 서버의 리소스를 CDN서버에 캐싱 (폴링)
- Dynamic caching
- 사용자가 cdn 서버에 요청을 했는데 cdn 서버에 없다면..
- cdn서버에서 원본 서버로 요청하여 받아서 사용자에게 응답으로 내려준다.
- cdn서버는 해당 컨텐츠를 캐싱해두고 있는다.
- 더이상 사용되지 않는 컨탠츠에 대해, 일정 시간이 (TTL) 지나면 해당 컨텐츠를 삭제 한다.
- 사용자가 cdn 서버에 요청을 했는데 cdn 서버에 존재한다면 그대로 응답 해준다.
- 사용자가 cdn 서버에 요청을 했는데 cdn 서버에 없다면..
- 컨텐츠에 따라 어느 방법을 사용하냐는 다를 것이다.
- 돈이라면.. 캐싱 자체를 하면 안될 것이다..
CDN 기술을 제공하는 업체
- Akamai, KT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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